'좋아좋아클럽'의 8월 1주 뉴스레터
📫 EP.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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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의 좋아 👜
| 휘뚜루 마뚜루 들 디자이너백을 찾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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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괜찮은 디자이너백을 찾아 헤매고 있다면 한번쯤 들어봤을 브랜드 ‘아카이브 앱크’. 성수동 핫플로도 많이 뜨는 아카이브 앱크 쇼룸의 바로 그 브랜드! ‘사기 전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이란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주구장창 들고다니며 뽕을 빼는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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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지만 절대 흔하지 않은 디자인덕에 자꾸 손이 가는 '필로우백'은 사실 내가 가진 아카이브 앱크 브랜드 가방의 두 번째 가방인데, 첫 번째 가방(이 궁금하다면 클릭)을 워낙 잘 사용해서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상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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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데일리룩을 보면 거의 매일같이 들고나가 이 가방이 없는 사진은 찾아보기 힘들정도다. 아무리 예쁜 가방이라도 손이 잘 가지 않으면 무용지물인데 필로우백은 어느 옷에도 다 무난하게 잘 어울리고 포인트로 들기 좋다. 괜찮은 데일리백을 찾고 있다면..지금 당장 홈페이지부터 구경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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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의 좋아 🎧
|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음악을 200배 즐기는 방법
- 헤드폰, 소니 WH-1000x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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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대중교통에서도, 회사에서도, 개인 시간에도 음악과 물아일체가 되어버린 나는 이어폰 없이 살지 못하는 사람이다. 외출했는데 이어폰을 까먹었다면 편의점에 들러 사는 지경까지 와버렸는데..! 음악 외길 인생 26년, 보다 좋은 음질의 음악을 듣기 위해 헤드폰까지 손을 대기 시작한 음악 없이 못 살아 인간이 추천하는 헤드폰 리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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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는 덮고 보는 기안84 같은 성격이라, 기능은 단순하지만, 꼭 필요한 기능들만, 하지만 예뻐야 하고 가격도 적당해야 해! 을 외쳤던 나에게 봄날의 햇살처럼 찾아와준 소니 wh-1000xm4. 이제부터 완벽했던 소니 헤드폰의 장점 및 사용 후기를 알려주겠다.
1. 노이즈 캔슬링
2. 가벼운 무게와 좋은 착용감
3. 음악 재생 시간
4. 예쁜 디자인
5. 적당한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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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노이즈 캔슬링, 이 기능은 칭찬을 너무 많이 해서 입안에 침이 다 말랐다. 헤드폰을 쓰자마자 느껴지는 고요함은 쓰고도 믿기지 않아서 자꾸 헤드폰을 벗어다 썼다 하게 된다. 착용감은 또 어떻고, 소니는 귀를 다 덮는 오버이어, 부드러운 가죽을 사용해서 오랜 시간 착용하고 있어도 귀에서 느껴진 고통이나 불편함이 없다. 거기다 30시간까지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 동그랗고 예쁜 디자인에 29만원 ~ 32만원 사이의 합리적인 가격까지! 디자인, 가격, 성능에서 무난하게 좋은 제품을 찾았다면 소니 wh-1000xm4도 한번 눈여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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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늑의 좋아 💡
| 원룸에서도 포기 못하는 '장스탠드'?
- 아뜨레, 솔레 장스탠드 골드브라운 컬러 (사진 출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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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은 다다익선. 자취 n년차, 이제는 그 말 뜻을 알 것도 같다. 하지만 햄스터굴 크기와 비슷한 원룸에 살고 있는 나 같은 사람들에게는, 조명을 살 순 있어도 조명을 둘 '공간'이 없어 강제 절약 정신을 갖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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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먼저 방 안 몇 틈새들의 길이를 재봤다. 다행히 폭보단 높이에서 더 여유가 있어, 길이가 긴 장스탠드를 사는 데는 크게 무리가 없었다.
또 디자인도 체크하고, '가격'도 따져보고! (조명은.. 비쌀수록 예쁘더군요..?😂) 공식 홈페이지 사진이 살~짝 안티 같기는 하지만, 월넛 색의 페이크 우드 하단부도, 진한 버터색의 갓도 은근히 비슷한 가격대에는 없는 디테일이었다. 빈티지한 느낌은 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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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조명은 생각보다 훨씬 실물파였다. 조립도 쉬워서, 함께 주문한 전구만 돌돌 끼워주면 되는 수준이었고! 덕분에 나의 야근 메이트가 되어, 감성야근을 돕는 효자템이 되었다. 슬픈 이야기는 접어두고, 꼭 야근 때가 아닌 불 끄고 휴대폰을 만지는 휴식 시간에도 필수다. 조명을 고민하고 있는 좋아좋아클럽 팀원들이 있다면, 한 번 쯤 들여보는 것도 좋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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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자의 좋아 🖱
| 재택하는 당신, 아직 버티컬 마우스가 없다구?
- iriver, 버티컬 무선 마우스 (사진출처 : 공식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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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심해지며 재택이 다시 본격화되고 있는 요즘! 프로 재택러인 당신을 위해 근본 필수템하나 던져보려 한다 😎 뭐부터 살지 고민인 누군가에게 고민없이 외친다. '버티컬 마우스를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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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들이 보면 기절초풍할 정도로 레이터답터인 휘자! 기기에 대한 욕심이 ZERO에 수렴하는 무소유 실천러로서, '사람들이 요즘 많이 쓰는군' 정도로 생각하다 우연히 구입하게 되었는데...!! (두둥) 펴.. 편.. 편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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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를 장시간 사용하다보면 엄마손가락이 비명을 지르는 시기가 오는데, 내 손목과 손가락은 소중하니까 그 전에 버티컬 마우스를 써보길 바란다. 손에만 익으면 훨씬 적은 힘으로 마우스를 만질 수 있다. 내 픽은 국민템인 아이리버 '향균' 버티컬 마우스! (향균..? 전자기기는 변기보다 더럽고.. 뭐시기.. 그거 아시죠?^^) 다만 가방에 넣고 다니긴 불편해서 아쉽다는 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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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산 아이템 중 특별히 '좋아'하는 것이 있나요? 가격이나 종류는 상관 없어요! 가볍게 소개해준다면, 다음 주 뉴스레터에서 좋아좋아클럽이 함께 '좋아'하게 될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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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의 여름 휴가법이 '좋아'!
"야채부락리하던 시절의 저를 생각나게 하는 귀여운 쿵야들이 나오는 ‘머지쿵야’ 모바일 게임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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